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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2

[생각합니다] 두려움을 떨치고 시작해보자구요. (Feat. 이크에크)

지금 행복한가요? 행복하지 않다면.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꿈꾸던 인생과는 반대로 살고 있다면. 스스로 만든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당신의 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 변함없는 일상을 반복해서 보내고 있는데 재미있는게 더 이상하겠죠?. 행복한. 즐거운. 꿈꿔왔던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 '틀'을 깨트려야 합니다. '틀'을 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말이죠. 두려움. 그렇지만 시작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니까짓게?' '시간만 버리면 어떡하지?' '내가 할 수 있을까..' '너무 늦은거 같아.' 등등 우리는 스스로 만들어낸 두려움으로 인해 시작하기보다 포기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남들의 수군거림이 두려워서.' '시간을 낭비할까 두려워서.' 실패할 것..

생각합니다. 2020.12.28

[생각합니다] 패배는 "실패"에서 오는게 아니라 "포기"에서 온다 (Feat. 이크에크)

패배는 "실패" 에서 오는게 아니라 "포기" 에서 온다. 지지 않는 마음" 이라는 책의 한 구절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내 마음에 와닿더군요.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전 학사 경고누적으로 제적 당한적이 있습니다. 더 이상 학생이 아니게 된거죠. 대학교 입학 후 열심히 놀다가 학교 측으로부터 이크에크님은 제적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우편을 받았습니다.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죠. 어릴때부터 공들여 쌓아왔던 탑이 한순간 무너진 거 같았습니다. 허망했고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 끝났구나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패배는 "실패"에서 오는게 아니라 "포기" 에서 온다. 제적당한 이후 수년간 패배자로 살아봤었던 적이 있기에. 이 짧은 문구가 그토록이나 와닿은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제적 이후 수년이 지나 군 입대를..

생각합니다.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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