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합니다.

[생각합니다] 두려움을 떨치고 시작해보자구요. (Feat. 이크에크)

이크에크이크 2020. 12. 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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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입니다. 


지금 행복한가요?

행복하지 않다면.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꿈꾸던 인생과는 반대로 살고 있다면. 스스로 만든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당신의 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 변함없는 일상을 반복해서 보내고 있는데 재미있는게 더 이상하겠죠?. 행복한. 즐거운. 꿈꿔왔던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 '틀'을 깨트려야 합니다. '틀'을 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말이죠.

 

 

 

 

두려움.



 

그렇지만 시작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니까짓게?' '시간만 버리면 어떡하지?' '내가 할 수 있을까..' '너무 늦은거 같아.'
등등 우리는 스스로 만들어낸 두려움으로 인해 시작하기보다 포기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남들의 수군거림이 두려워서.' '시간을 낭비할까 두려워서.' 실패할 것이 두려워서' 시작하길 고민하죠. 물론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그렇다면 본인이 꿈꾸던 인생과는 멀어지겠죠 


행복하고 싶고. 성공하여 본인이 꿈꾸던 인생을 살기 위해선 두려움과 마주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출처 : 픽사베이입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쓴 '인생수업'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이 있습니다.


두려움 'Fear' 이란 실제처럼 보이는 가짜 증거 'False Evidence Appearing Real의 약자입니다 이런 종류의 두려움은
과거의 경험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미래의 두려움이 원인이 됩니다


공감가지 않나요?. 내 이야기 같더라구요. 이크에크는 어릴 적 초등학생 시절엔 웅변 대회에 나가 상도 타보았는데.
지금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라고 하면... 겁부터 나거든요.  



 

 


1. 마주하기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선생님은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선 먼저 두려움을 만나라고 이야기합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 두려움은 내 마음을 지배하는 가짜 증거이거든요. 마주하지 못하고 피하려고만 하면 오히려 두려움에 얽매이게 되어 두려움의 크기는 커져만 갑니다. 


두려움과 정면으로 마주해보세요.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두번. 세번. 네번. 만나다 보면 무뎌질거에요. 또한 두려움에 대한 공포도 조금씩 사라져 갈 거구요.

 

 






2. 최악 생각해보기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세요. 한결 마음이 편해질 겁니다.  


'고백했다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시작한 일이 잘 안되면 어떡하지?' 무언가를 시작하기 앞서 두려움이 생긴다면 생각해보세요. 최악의 상황을 '고백에서 차인 본인 모습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괴로워하는 본인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고백했다 차였다고 죽진 않습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죽지는 않아요. 힘은 들겠지만 죽고싶을 정도는 아닙니다. 그 힘듬마저도 시간이 흐르면서 괜찮아질 거구요. '잘 안되어도 이것밖에 안돼?' 라며 되려 용기가 생겨날수도 있죠. 




3. 내려놓아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도 큰 분들이 있습니다. '완벽해야 된다' 라는 완벽주의적 성향을 가진 분들이 그렇죠 


'완벽해야한다'라는 생각이 깊어진다면 어떤 일을 시작하기조차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패했을 때 비난을 감당할 수 없을것 같거든요. 두렵죠.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조금 내려놓아봐요. 


'뭐든지 완벽해야 한다' 이러한 마음을 조금 내려놓는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입니다

 

 

 


이크에크 한마디. 



'인생수업' 의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ㅡ삶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것. 그것을 지금 하라ㅡ 

 


죽음을 맞이할 순간. 후회는 하지 말자구요. 


금일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을 분 모든 분들께 기쁨만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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