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볼까요

[주식 시작하기] 모의투자 하는 방법. (Feat. 키움증권)

이크에크이크 2021. 3. 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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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돈이 아닌 가상의 돈으로 매매하는게 무슨 도움이나 되겠어?" 라는 의구심을 품을 수 있습니다. 맞아요. 모의투자는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주가가 곤두박질쳐서 큰 손실을 봐도 관계없는 돈이니 말이죠. 심리적인 압박이 없습니다. 


모의투자로 수익을 잘 낸다고 해도 그건 모의투자에서일뿐. 실제 본인 돈으로 투자를 하게 되면 심리적인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크게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HTS를 통해 주식 매매를 해본적없는 친구들(=주린이)은 다릅니다. 특히나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큰 분들은 매매 연습을 하다 피같은 내 돈 잃을 걱정에 섣불리 접근하기 어렵죠.


하지만 이야기했듯 모의투자는 가상의 돈으로 투자하기에 손실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될수 있습니다. 실전에 들어가기전에 모의투자로 연습하고 가자구요. 금일 포스트에서는 모의투자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모의투자 시작하기.

   1. 키움증권 홈페이지로 들어가주세요

   2. 모의투자 참가신청을 해줍니다

   3. 축하합니다. 당신은 모의투자를 위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였습니다.

● 이크에크 한마디. 

 


 


○ 모의투자 시작하기. 



1. 키움증권 홈페이지로 들어가주세요. 



키움증권 홈페이지 : www.kiwoom.com/ (=클릭해주세요)

 

키움증권-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

 

www.kiwoom.com


▼ 마우스 스크롤을 쭈우욱 내려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날겁니다. 이후 빨간색 네모칸안의 상시 모의투자를 클릭해주세요. 물론 로그인을 한 상태여야합니다.

출처 : 키움증권 홈페이지입니다. 



2. 모의투자 참가신청을 해줍니다. 



▼ 상시 모의투자를 클릭. 이후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면 빨간색 네모칸 안의 참가신청을 꾸욱 눌러줍니다. 
아 참.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 모의투자하는데 돈 안듭니다. 무료니 걱정말고 참가신청하기 눌러주세요. 

출처 : 키움증권 홈페이지입니다.



▼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날꺼에요 빨간색 네모칸 안 주식 참가에 체크한 이후 투자금과 투자기간을 설정해줍니다. 투자금은 100만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선택할 수 있고 투자기간은 1개월. 2개월. 3개월 중 택일 할 수 있어요.


선물(=선 매매 후 물건 인도/인수)과 옵션에 대해서도 모의투자하고 싶다면 선물옵션 참가 옆 네모칸을 꾸욱 눌러주면 됩니다. 



출처 : 키움증권 홈페이지입니다.



▼ 마우스 스크롤을 쭈욱 내려주세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날꺼에요. 빨간색 네모칸 안 필명과 주식투자경력. 직업을 입력. 이후 개인(신용)정보의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를 읽고 동의한 다음 하단의 참가신청을 눌러줍니다. 

 

 

 

출처 : 키움증권 홈페이지입니다.

 


3. 축하합니다. 당신은 모의투자를 위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였습니다



▼ 상시모의투자 계좌 개설 완료라는 화면이 나타난다면 정상적으로 완료된것입니다. 

 

출처 : 키움증권 홈페이지입니다. 



▼ 영웅문(=키움증권의 HTS)에 로그인할때 빨간색 네모칸안의 모의투자를 클릭한 이후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끝. 모의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 참 실제 돈으로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인인증서는 없어도 됩니다.

 

출처 : 키움증권 홈페이지입니다.

 

 

고양이

 

 

● 이크에크 한마디.



서두에서도 이야기했듯 모의투자를 통해 주식 매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비슷해요. 주식과 선물옵션의 시세도 실제 시세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체험이니만큼 완벽하게 같진 않아요.


주문 및 체결. 잔고평가. 수수료 등은 실제 서비스와는 차이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 참. 그리고 계좌 비밀번호는 0000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금일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을 읽은 모든 분들의 앞날에 행운만이 가득하길.
모의투자로 충분히 연습한 그대. 실전에서 수익 맛만 보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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