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질병관리청의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2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414명과 해외 유입 확진자 30명을 더해 일별 신규 확진자 444명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69명. 경기 157명. 인천 18명. 수도권 확진자는 총 344명으로 전날보다 127명이나 확진자가 늘어났습니다.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영생교.... 여하튼 비수도권 확진자도 마찬가지로 전일보다 14명 증가했구요. 현재까지 누적된 총 확진자 수는 81,930명(=해외 유입 6603명)입니다.
코로나 의심으로 신고접수되어 검사한 이들은 42,618명이며 서울과 경기 등지에 임시로 선별된 검사소에서 검사한 34,673명을 포함하면 총 검사건수는 77,2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4명입니다.
또한 신규 격리해제자는 550명으로 총 72,226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218명이 격리 중에 있습니다. 위중한 환자는 전날보다 5명 감소했지만 안타깝게도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했어요. 이로 인해 현재까지 누적된 사망자 수는 1486명으로 치명율 1.81%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외 아시아를 통해 유입된 확진자 9명. 유럽과 아메리카를 통해 유입된 확진자 각각 9명. 아프리카를 통해 유입된 확진자 3명. 이렇게 해외를 통해 유입된 확진자는 총 30명입니다
공항과 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6명 확인. 입국한 이후 자가 격리단계에서 24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 내국인은 16명. 외국인은 14명이구요.
이크에크 한마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개개인들의 노력으로 신규 확진자 수도 조금 줄어들며 진정세를 보이는가 싶었는데. 자칫 잘못하면 4차 대유행이 이루어지게 생겼네요.
하필이면 설 연휴와 맞물려 경기도 부천의 영생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되었는데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 연휴와 함께 대 코로나시대가 열리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생겨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을 되돌릴수도 없고. 스스로 더 조심하도록 해요. 평소보다 더 꼼꼼히 방역수칙들을 준수하고 수시로 개인위생도 더 신경써서 혹시 모를 코로나 감염에 대비하자구요.
금일도 이크에크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설날 즐겁게 보내시고 코로나19 꼭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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