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전일 미국 증시 현황 ● 이슈 체크 1. 윤석열 등판으로 재료 소멸?...테마주 동반 급락 2. 미국도 델타 변이 비상..."백신 맞아도 마스크 써 달라" 3. 文 대통령 "해운업 도약기회...선박 대형화. 친환경화 지원" ○ 이크에크 한마디 |
○ 전일 미국 증시 현황
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수치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미 증시는 전일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일처럼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강한 상승을 보여주었구요.
다만 미 전문가들은 증시가 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지만 점차 상승폭이 완만해지는 등 상승 흐름이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내놓았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점차 확산되고 있어 증시 흐름이 언제 꺾일지 모르기에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도 이야기했구요.
● 이슈 체크
1. 윤석열 등판으로 재료 소멸?...테마주 동반 급락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29일 윤석열 관련주들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서연과 웅진은 7.46%. 5.76% 하락했고 덕성과 NE능률의 경우는 각각 9.76% 11.99%로 10% 넘게 하락했죠.
전문가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한 정치 이벤트가 단기적으로 소멸하면서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결과라고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2. 미국도 델타 변이 비상..."백신 맞아도 마스크 써 달라"
유럽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백신 미접종자에게 델타 변이가 무섭게 퍼지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자가 전체 성인의 39%로 낮은 편에 속하는 미주리주는 코로나 입원 환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로스앤젤러스 카운티 공중보건당은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를 써달라는 권고문을 냈습니다. 지난 12일 코로나 감염자의 절반 이상이 델타 변이로 확인되었기 때문이죠. 보건당국은 감염 예방 차원에서 식료품점과 극장 등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쓰라고 촉구했습니다.
3. 文 대통령 "해운업 도약기회...선박 대형화. 친환경화 지원"
문재인 대통령이 해운업 재건을 토대로 해운산업 리더국가로 도약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컨테이너 선박 대형화에 따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남미. 아프리카 등지로 노선을 넓히고 미국 서부 등 글로벌 거점 터미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에 2천500억원을 투자해 저탄소 선박에 이어 2050년까지 무탄소 선박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도 이야기하였습니다.
○ 이크에크 한마디
본 포스팅을 포함한 투자 정보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일 뿐이에요. 투자 판단에 따른 책임은 투자 당사자에게 있으니 이 점 유의하세요.
금일도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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