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했었죠. 이재명 경기도 지사. 하지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등장으로 인해 현재는 그 기세가 한풀. 아니 많이 꺾였습니다. 며칠 전 KOSI(=여론조사 전문기관)가 진행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17%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2위로 내려갔으니 말입니다. 허나 또 다른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서 진행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에선 각각 24%의 지지율을 받으며 동률을 기록했어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기세가 매섭지만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대권 도전을 끝내기엔 부족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 내년 3월 열릴 대통령 선거까진 1년이라는 기간이 남아있기도 하구요. 여하튼 윤석열 전 검찰총장으로 인해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이재명이라는 재료(=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