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정말 재밌게 보았던 애니매이션 한 두개는 있죠?. 저에겐 이누야샤가 그런 애니매이션입니다. 저어어어어어어엉말로오오오오오오 재밌게 봤었어요. 재밌게 본 만큼 끝났을 때 공허함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었죠 ㅠ_ㅠ 그런데! 10년만에 후속작이 나오다니! 사고뭉치 이누야사의 딸과 도도한 셋쇼마루의 따님들을 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 셋쇼마루의 부인은 당연히 링이겠죠?. 아암! 링 말고는 셋쇼마루님의 부인이 될 분이 없지! 3화까지 방영되었는데요! 전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아 보면서 너무 뭉클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셋쇼마루의 첫째 따님인 예쁘고 귀엽고 예쁜 토와님께서 현대로 넘어와서! 스포일러 그런거 모릅니다. 가영이의 남동생의 양녀가 되다니요! 9살 꼬맹이 잘 컸더라구요 보는 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