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정말 재밌게 보았던 애니매이션 한 두개는 있죠?.
저에겐 이누야샤가 그런 애니매이션입니다. 저어어어어어어엉말로오오오오오오 재밌게 봤었어요.
재밌게 본 만큼 끝났을 때 공허함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었죠 ㅠ_ㅠ
그런데! 10년만에 후속작이 나오다니! 사고뭉치 이누야사의 딸과 도도한 셋쇼마루의 따님들을 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 셋쇼마루의 부인은 당연히 링이겠죠?. 아암! 링 말고는 셋쇼마루님의 부인이 될 분이 없지!
3화까지 방영되었는데요!
전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아 보면서 너무 뭉클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셋쇼마루의 첫째 따님인 예쁘고 귀엽고 예쁜 토와님께서 현대로 넘어와서!
스포일러 그런거 모릅니다. 가영이의 남동생의 양녀가 되다니요!
9살 꼬맹이 잘 컸더라구요 보는 내내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둘째 따님은 어떡하구요. 그 도도함이란! 첫째 따님과는 달리 외탁을 한것 같지만 성격에서 드러나더군요
당신의 아버님은 대요괴!!. 셋쇼마루님입니다 라는걸
아아. 자켄이 첫째 둘째 따님 신생아일때 귀여워하는 모습을 봐야하는데 ㅜ_ㅜ
언젠가는 나오겠죠?.
이누야사 딸 따윈 관심 없지만 가영이 딸이기도 해서. 보았는데 정말! 귀엽더군요 우리 반반요
이누야사 얼굴에 가영이 성격이었으면 큰 매력은 없었을 텐데.
가영이 얼굴에 이누야샤 성격이니 와아 이건 진짜.
아빠! 엄마! 매력 포인트만 콕 콕 집어서 잘 가져왔더라구요
감독님 감사합니다. 설정 너무 잘 잡아주었어요. 앞으로 돈길만 가세요!
2화에 늠름한 코하쿠도 나오고! 산전수전 겪었는지 멋져졌더라구요. 대장님 포스가 좔좔_
카에데 할머니도 살아있고.! 키라라는 여전히 귀엽고 멋지고 귀엽고 멋지고!
앞으로 극이 진행되면서 이누야샤. 가영이. 자케에에에엔!! 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셋쇼마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님도 나올텐데.
정말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특히 모로하는 유튜브 하이라이트 영상으로도 계속 보세요
출근시. 퇴근시. 꼭꼭 보세요 성우 분 목소리마저 너무 귀여워요.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이크에크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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